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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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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3news.com/business/afdbs-adesina-calls-for-bold-legal-and-governance-reforms-to-unlock-prosperity




“아프리카가 법치주의를 세운다면, 세계는 아프리카와 함께할 것입니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그룹 아킨우미 아데시나(Akinwumi Adesina) 총재는 케냐 변호사회(Law Society of Kenya)의 2025년 연례회의에 참석한 1,200여 명의 변호사, 판사, 정부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공공재정, 거버넌스, 정의, 그리고 발전(Public Finance, Governance, Justice and Development)’이라는 제목의 폐막 기조연설에서 아데시나 총재는 사법부 독립, 건전한 공공재정, 그리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사이의 분명한 연관성을 짚었다. 그는 아프리카의 진정한 부는 천연자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계약을 공정하게 집행하며, 모든 시민에게 정의를 보장할 수 있는 역량에 있다고 강조했다.


도전을 기회로 바꾸기


아데시나 총재는 아프리카가 매년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해외직접투자(FDI)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법치주의 지수의 약세, 부채 취약성, 그리고 ‘벌처펀드(vulture fund)’ 사건들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벌처펀드’란 2차 시장에서 국채를 할인 매입한 후, 부실한 법 체계를 이용해 채무국을 상대로 원금 전액과 함께 이자 및 법률 비용까지 소급 청구하는 투자자들을 의미한다.


“증거는 해외 직접 투자가 정치적 안정, 민주주의의 안정성, 투명성, 낮은 부패 수준을 갖춘 국가로 더 많이 흘러간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아데시나 총재는 케냐 해안 도시 디아니(Diani, 몸바사 남쪽 약 35km)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주요 요인으로 독립적이고 투명한 사법부, 강력한 규제 체계, 공적 책무성,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 경쟁 정책, 지적 재산권 존중 등을 꼽았다.


아데시나 총재는 정의와 발전 사이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재차 강조하며, 정의에 대한 접근은 보편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법률 지원, 법원의 디지털화, 시민들에게 법을 더 가깝게 가져다 줄 수 있는 불만 해결 메커니즘 등을 포함한다.




※ 아킨우미 아요데지 아데시나는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입니다.

아킨우미 아요데지 아데시나의 평화적 업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http://sunhakpeaceprize.org/kr/laureates/laureates_view.php?idx=71

Sunhak Peace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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